기성용선수 이적설 과연 어찌될지 서울FC→포항스틸러스

좋아하는 기성용선수의 포항이적설 소식을 접하고  포스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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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ww.fcseoul.com

 

기성용 프로필 및 경력

기성용(36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FC서울의 상징적인 선수입니다. 2006년 서울에서 데뷔해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2009년 말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했으며 이후 뉴캐슬, 선덜랜드, 스완지 등 유럽 클럽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K리그 통산 198경기 14골 19도움을 모두 서울에서만 기록할 정도로 서울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최근 포항 스틸러스 이적설 배경과 상황

현재 상황 : 기성용 측은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4일 축구계에서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FC서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기동 감독과의 관계 : 21일 전북전엔 아예 출전 명단에서 빠지는 등 김기동 감독의 전력 구상에서 제외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기성용을 적극적으로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기성용의 올 시즌 출장은 8경기에 불과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부상과 복귀 과정 : 기성용은 최근 부상 후 회복 된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식 경기 출전기회는 얻지 못한 상태입니다.

나이와 체력적 한계 : 36세의 나이!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는 상황이 이적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성용의 심경 : 기성용도 SNS에 "피지컬과 운동능력이 중요한 시대지만 축구는 공과 함께 한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보도되어 현재 상황에 대한 그의 심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 : FC서울과 기성용(36)이 이별을 앞두면서 서포터 '수호신'을 비롯해 서울 팬이 구단 소셜미디어 등에서 반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팬들은 "레전드를 이렇게 대우하냐"는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종합되어 기성용의 포항 이적설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는 안나왔지만 팬으로서 아쉬운 소식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