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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과 11 변경 불편한점 3가지

Simple pattern 2025. 5. 7. 12:38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변경해서 사용 중인 분들도 많고 그대로 윈도우10으로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요

시간이 흐르면 상위버전으로 변경해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지게 되죠.

그럼 현재 11로 변경해서 사용할때 이전버전과의 차이로 불편이 따르는 사항들을 몇가지만 찾아 원인과 해결방법을 정리해봤어요~

 


 

1. 작업 표시줄(Taskbar) 제한 사항 증가

  • 차이점
    윈도우 11에서는 작업 표시줄의 사용자 지정 옵션이 대폭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업 표시줄 위치를 상단-좌측-우측으로 변경할 수 없고 드래그 앤 드롭 기능도 초기에는 제거되었었습니다.

  • 불편한 이유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10에서 즐겨 사용하던 작업 표시줄의 유연한 배치와 바로가기 조작 기능이 사라지면서 작업 흐름에 차질을 느낍니다.

  • 해결 방법 및 사용 TIP
    • 작업 표시줄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은 최근 업데이트(22H2 이상)에서 복원됨 ▶ 최신 업데이트 적용 권장
    •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은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가능하나 비공식적 방법이므로 신중하게 사용
    • 대체로 'Start11' 같은 서드파티 툴을 이용하면 윈도우 10 스타일로 되돌릴 수 있음

 

2. 시작 메뉴 변화 및 라이브 타일 제거

  • 차이점
    윈도우 11에서는 시작 메뉴가 중앙 정렬되었고 라이브 타일이 제거되어 간단한 아이콘과 고정 앱 목록만 표시됩니다.

  • 불편한 이유
    라이브 타일을 활용하여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거나 사용자 맞춤 구성하던 방식이 사라져 생산성이 감소했다는 평가가 많죠.

  • 해결 방법 및 사용 TIP
    • 시작 메뉴 정렬은 좌측으로 변경 가능 :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동작 →  [왼쪽 정렬]
    • 라이브 타일 대체 앱 : "Live Tiles Anywhere" 같은 앱 사용 가능
    • StartAllBack, Open-Shell 등의 유틸리티를 통해 윈도우 10 스타일로 복원 가능


 

3. 기기 요구사항 증가 및 강제 TPM 2.0 요구

  • 차이점
    윈도우 11은 보안 강화를 위해 TPM 2.0과 보안 부팅(Secure Boot)을 필수 요구사항으로 설정

  • 불편한 이유
    비교적 최신 CPU와 TPM 모듈이 없는 구형 PC나 노트북 사용자들은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우회해야 설치 가능

  • 해결 방법 및 사용 TIP
    • TPM 미지원 기기에서 설치하려면 레지스트리 편집 또는 Rufus(USB 부팅 제작툴) 활용해 TPM 검사 우회 가능
      다만.. MS 공식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음 ▶ 중요 데이터는 백업 필수
    • 보안 강화 목적이므로 TPM 2.0을 BIOS에서 활성화하는 것이 권장됨 (기기에 따라 비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음)


변화된것들은 사용하다보면 언젠가 적응은 되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방식이 본인에게 맞다면 가능한 방법을 통해 변경해 사용하는게 효율적일테니

안전한 방법대로 변경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출처 : Unsplash의Lu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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