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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위는 기관사가 열어주나요

Simple pattern 2026. 2. 6. 19:49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PSD)와 열차 문이 어떻게 동시에 열리는지 궁금한적 없었나요?

잘 갖춰진 서울 지하철에 대해  알아봐요!



한 줄 요약부터

👉 승무원이 스크린도어를 직접 여는 게 아니라,
열차 위치 인식 + 신호 시스템 + 역 설비가 서로 통신해서 자동으로 열립니다.



1️⃣ 기본 구조부터 이해하면 쉬워요

🚆 열차 쪽
• 열차 문은 **기관사(또는 자동운전 시스템)**가 제어
• 문이 열릴 수 있는 조건:
• 정차 완료
• 속도 0
• 정확한 위치에 정차

🚪 스크린도어 쪽
• 역에 설치된 별도의 설비
• 열차 문 위치와 정확히 맞아야만 열림
• 열차랑 무선/유선 통신으로 상태를 주고받음

➡️ 즉, 열차 문과 스크린도어는 서로 다른 시스템이지만
서로 신호를 주고받아 연동됩니다.

출처 : Unsplash 의 Declan Sun



2️⃣ 지하철이 들어오고 문이 열리기까지의 순서

① 열차가 역에 접근
• 선로에 있는 **신호장치(궤도회로, 비콘 등)**가
“지금 이 열차가 몇 번 문 위치에 정차할 거야”
• 이 정보를 역 스크린도어 제어장치에 전달



② 열차가 정확한 위치에 정차
• 오차 허용 범위: 보통 ±30cm 이내
• 위치가 안 맞으면?
• ❌ 스크린도어 안 열림
• 기관사가 미세 조정

👉 가끔 문이 안 열리는 이유가 이거예요.



③ 정차 완료 신호 전달

열차 → 역으로 이런 신호가 갑니다:
• 정차 완료
• 문 열 준비 완료
• 열차 이상 없음



④ 스크린도어 개방 승인

역 설비가 확인하는 조건:
• 열차 위치 정상?
• 반대편 열차 없음?
• 스크린도어 고장 없음?

✔️ 다 OK → “열어도 된다” 신호 전송



⑤ 거의 동시에 두 문이 열림
• 열차 문 먼저 열림
• 0.2~0.5초 뒤 스크린도어 개방
(사람 눈에는 동시에 열리는 것처럼 보임)



3️⃣ 그럼 승무원은 뭘 하나요?

👨‍✈️ 기관사 역할
• 문 열기 버튼은 누름 (또는 자동운전)
• 하지만!
• 스크린도어를 직접 조작하진 않음
• 시스템이 허용해야만 열림

👉 버튼을 눌러도 조건 안 맞으면 아무것도 안 열림



4️⃣ 자동운전 노선은 더 똑똑해요

서울 지하철 일부 노선은:
• ATO (자동열차운전)
• CBTC (통신 기반 열차 제어) 사용

이 경우:
• 정차 위치
• 문 개방
• 출발까지
👉 거의 전부 자동

사람은 감독자 역할에 가까워요.

출처 : Unsplash 의 Haley Truong


5️⃣ 비상 상황에서는 어떻게 될까?

🔴 스크린도어 고장 시
• 열차 문만 열 수도 있음
• 또는 전부 수동 전환

🔴 정전 / 통신 장애
• 스크린도어는 잠긴 상태 유지가 기본
• 안전이 최우선

그래서:

“안 열리는 쪽이 항상 안전한 쪽”



6️⃣ 왜 이렇게 복잡할까?

스크린도어의 목적은 단순해요:
• 추락 사고 방지
• 선로 침입 방지
• 소음 감소
• 냉난방 효율

하지만…
• 열차 종류가 여러 개
• 문 위치가 조금씩 다름
• 사람 생명이 걸림

➡️ 그래서 이중·삼중 확인 구조로 설계됨



7️⃣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힌트 하나 👀
• 문 열리기 직전 “딸깍” 소리
→ 스크린도어 잠금 해제 소리
• 정차 후 문 열리는 데 살짝 딜레이
→ 신호 교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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